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 이상용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962413_STD.jpg]] 초창기 설정과 연재 설정이 꽤 많이 바뀌었는데, 특히 [[한미리]]의 경우 거의 기본 뼈대마저도 갈아엎은 수준의 [[대격변]]이었다. 2016년 기준으로 초창기 설정 관련 자료들은 가뭄에 콩 나듯 찾아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 안에서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엿볼 수 있을 정도는 남아 있다. * [[GM(웹툰)|GM]]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GM 항목 참조. 단, 2군이 배경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GM에서는 나오지 않은 2군 구단으로 상무와 경찰청이 나왔으며, 1군에서는 현실의 9구단 체제에 맞게 매드독스라는 팀이 추가되었다. * 몇몇 선수들의 배번이 어느새 쥐도새도 모르게 교체된다거나, 몇몇 선수들의 이름이 개명당한다거나, 심지어 몇몇 선수는 같은 팀인데도 배번이 겹치는 일도 있다(…). 또한 좌투였다가 우투로 바뀐 선수들도 꽤 있다. 심지어 271화에선 바로 전 공격 때 대주자로 교체된 선수가 멀쩡히 수비를 보는 초유의 사태까지(…) ~~제발 기억 좀 하고 그리란 말야~~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었는지 결국 272화 2컷째에서 박종연의 입을 빌어 셀프디스를 하고 말았다. 하지만 328화에선 선데빌스와 재규어스가 같은 게임수에도 불과하고 재규어스가 패가 더 많아서 5위가 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그러고보니 재규어스의 [[두산 베어스|모티브]]와 [[최훈|작가]]의 [[LG 트윈스|응원구단]]이...~~ * 최훈 작가가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본 항목을 참고하고 있거나, 적어도 어떤 내용이 작성되고 있는지는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행본 소개말에 써 있는 문구도 그렇고, ~~단행본 소개말은 담당 편집자가 쓴 것인데 불펜을 참조했다~~ [[이상용(클로저 이상용)|이상용]] 항목에서 이상용의 투구 패턴을 분석했을 때 사용한 용어인 A템포/B템포 등을 아무런 복선 없이 갑자기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파일:attachment/클로저 이상용/facebook.png]] * [[페이스북]]의 발언으로 봐서는 게이터스 우승까지 시나리오에 있는 것 같으나, 2013년은 GM에서 램스 우승으로 정해 놨기 때문에 만약 게이터스가 우승한다 해도 최소 2014시즌 이후가 된다.[* GM 마지막회에서 램스 우승의 상대팀은 '''게이터스가 아니라 돌핀스'''이다. 다시 말하면 시즌 전개가 어떻게 흘러가든 이 해의 게이터스는 '''잘해야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고 한국시리즈 진출도 못하게 될 운명이다.''' ~~2013년 LG 트윈스하고 판박이.~~ 물론 이건 작자가 '''GM 마지막회의 내용을 온전히 기억하고 있을 때''' 성립되겠지만.][* 단행본 9권에서 마지막 단행본은 10권이라고 언급되었다. 그래서 분량상으로 게이터스의 4강 진출은 어려워보인다. 왜냐하면 700화 기준으로 최종전 2회이고, 9권이 600화에서 끝났으니 현재만 해도 10권은 최소 400쪽으로 평균(약 274쪽)을 훨씬 넘었다. GM 마지막 권도 길지만, 게이머즈가 4강에 진출할 경우 마지막 권의 페이지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4강 진출을 실패하고 3년 건너 뛰어 2016년에 이상용의 부상 복귀(만약 어깨 부상이 별거라면)와 함계 우승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프런트의 고질적인 문제와 빈약한 선수지원 등을 감안할 때, 2013 시즌에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 않다면 GM처럼 몇 년의 시간을 건너뛸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평행우주]] 세계관이 또 출동하면 어떨까-- 이에 대해서는 '''[[토쿠치 토아]]가 그랬던 것처럼 점차적으로 팀 운영에 개입하게 되는 스토리'''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있다.[* 이상용의 능력은 나중에 코칭 스탭으로서도 대성할 것들이 대부분인데, 당장 선수 본인이 활약하는 비중 자체가 이미 직접 공을 던져서 보여주는 것보다 다른 선수들에게 조언해 주고 영향력을 끼치는 쪽이 좀 더 크다.][* 게다가 2013 시즌의 게이터스는 특급 마무리가 있다 한들 그런 마무리 투수가 세이브를 기록할 기회 자체가 안 올 정도로 팀 전체적으로 난국인 상태인데다, 작중 스스로의 선수 생활이 그리 길게 남지 않았다고 하며 은퇴까지도 고려하고 있다. 타고난 신체적 보너스를 받지 못했기에 얼마 남지 않은 선수 생활 동안 드라마틱한 구위의 상승이나 구속 증가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부분까지 감안하면, 작가가 최종적으로 구상했다는 게이터스 우승은 이상용의 은퇴 후 시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도 2013시즌 기준으로 [[서울 게이터스]]의 문제점은 선수단의 문제만이 아니라 프런트와 수뇌부를 아우르는 팀 전체의 해묵은 고질병에 있는데, 그걸 해결해야 할 '''단장 자리가 공석이다.''' 막장인 프런트와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 사장을 두고 선수단의 각성만으로 1년만에 최하위에서 우승을 한다는 건 그야말로 [[판타지]]에 가까우니, 어떻게든 구단 프런트와 연관을 둘 것으로 보인다.[* 당장 2013시즌이 끝나면 2014 개막 전 오프시즌을 거쳐야하는데 이걸 제대로 이끌만한 인물이 없다. 스토브리그에서 [[하민우(GM)|하민우]]나 [[은종오]]에게 [[호구(유행어)|호구]]잡혀 다 뜯기지나 않으면 다행...] 무엇보다도 전작에서는 [[장건호]]가 일개 선수 신분으로 호넷츠 경영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었으니만큼 똑같은 판이 또 짜여지더라도 이상할 것은 없다. 만일 이 추측대로라면 제목의 클로저가 게이터스의 암흑기를 끝낸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다만 돌핀스 3연전 들어서 [[김상덕(클로저 이상용)|김상덕]]과 [[현상도]]의 작전에 각 선수들의 각성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드는 기염을 토해내는 것을 보아 일단 거기까지 얘기가 진행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물론 선수단과 프런트의 갈등은 계속해서 이야기의 메인 소재가 되고 있으며, 이상용의 어깨부상이 [[영 좋지 않은]] 레벨일 것으로 짐작되어 이 쪽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완결된 현재, 일단 게이터스의 암흑기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2013시즌은 이상용의 부상 이탈과 함께 준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시즌을 끝냈고, 2014시즌은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으나 램스의 2연패의 제물이 되었지만 정작 상대 램스가 가난뱅이 구단의 한계로 인해 파이어세일을 단행한 결과 램스의 핵심 김기정이 게이터스로 옮겨와 김기정, 남승우, 진승남으로 이어지는 막강 핵 타선을 보유하여 2016시즌의 강력한 우승후보. 아마도 운영팀장이 2013시즌의 가을야구 진출 성과를 바탕으로 단장으로 올라서서 프런트가 정상화된 결과로 여겨진다. * [[나무위키]]의 모든 최훈 [[웹툰]] 중 가장 항목의 내용이 많다. 수 년째 연재한 [[삼국전투기]]가 개별항목이 하나밖에 없고[* 물론 주요 캐릭터들이 [[삼국지]] 등장인물이라 기타창작물 항목으로 따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지만 클로저 이상용처럼 내용이 파트별로 분리된 적도 없으며 [[유비]]네나 [[장료]]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도 개별항목이 나올 정도로 내용이 길지 않았다. 그나마 장료는 최훈의 장료빠 논란으로 내용이 길긴 하지만... 진짜 쓸만한 내용이 그리 많지 못하기도 하고.] [[GM]] 역시 내용이 적은데다 이미지조차 제대로 안올려진 캐릭터도 많다는 걸 생각할 때 그야말로 최훈 카툰의 개별항목이 맞나 싶을 정도. 그만큼 인기가 상당하며, 또한 전작의 조루결말 조차 잊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다는 반증이 되기도 한다. 한 화가 지면보기로 뜨면 이상용 관련 항목이 무더기로 갱신될 정도니 그 인기는 최훈 카툰 중에서 탑급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당장 같은 스포츠 동아에서 연재한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나 [[돌직구]] 항목하고만 비교해 봐도 차이가 확연하다~~ '''덧붙여 최훈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한참 동안 개별 항목이 없던 [[하대리]]가 개별 항목이 나왔는데,''' 이 역시 클로저 이상용 효과.[* 정확히는 [[이아영(클로저 이상용)|이아영]] 효과라고 보는 편이 맞다. 삼국전투기 시절에 남녀 하대리가 전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갱신이 없었다가 이아영 항목이 따로 분리된 시점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 아무래도 [[한국프로야구]]를 기본으로 만화를 연재하다 보니 [[슬램덩크(만화)|캐릭터의 모티브를 찾는 것에 열중하여]] 모티브 관련 글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비단 위키뿐만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위키를 비롯한 각종 클로저 이상용 팬덤에서는 치중하는 정도가 좀 더 높은 상태. 하지만 "일부러 모티브를 알 수 없게 여러 선수의 특성을 섞어놓았다"고 작가가 공언한 상태니, [[류현진]] 보고 만들었다는 [[수원 램스]]의 박홍준 같이 확실한 인증이 존재하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너무 거기에 치중할 필요는 없을 듯. 그리고 갈수록 모티브를 알기 어렵고 한국프로야구 선수 중에 정확한 모티브가 되는 선수가 없는 캐릭터가 많다. * 캐스터나 해설자의 말투가 미묘하게 일본어 번역투가 난다. 야구중계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국 해설자나 캐스터는 웬만하면 해설에 반말이 섞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 예를 들어 클로저 이상용에서는 홈런이 나오면 "넘어간다", 타구가 잡히면 "잡혔다"라는 대사가 나오지만[* [[임용수]] 캐스터가 비슷한 말투를 쓰기는 한다.] 실제 중계에서는 각각 "넘어갑니다", "잡혔습니다" 또는 "수비수 ○○○이 잡습니다. ○아웃" 이런 식으로 존댓말을 하는게 보통이다. 또 페이크 번트 슬래시를 일본에서 주로 쓰는 용어인 버스터라고 부른다든가, 특히 마무리 투수를 수호신이라고 칭하는 건 사실상 마무리 투수에 큰 가치를 두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주로 보이는 해설. 해설 뿐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들도 직구를 스트레이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마도 일본의 야구만화나 야구 관련 자료들의 반영률이 높아서 그 쪽 용어들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진짜로 업계용어가 그렇든지~~ 존댓말을 쓰는 부분의 캐스터의 성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버스터라든지 수호신이라는 용어는 지금도 한국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일본야구 용어로, 예전엔 더블플레이를 겟투, 히트바이피치드볼을 데드볼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흔했다. 지금은 더블플레이, 사구로 부르는 경우가 일반적 * 592화와 593화 업로드 당시 최초로 웹판 업로드에 에러가 있었다. 591화의 끝은 서훈석이 초구 스트라이크를 먹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정작 592화라고 올라온 시작 부분이 남승우 타석으로 스킵된 것. 이후 서훈석이 2땅으로 병살을 치는 정상적인 592화가 업로드 되었다. * 631화 이후 아웃카운트가 맞지 않고있다. 원래대로라면 이규철의 내야 플라이, 이상민의 내야 땅볼로 2아웃 상태이나 632화에서 이규철의 플라이 아웃이 잊혀진 체 무사상태로 돌변하여 그대로 636화까지 진행중이다. 결국 수정되지 않은채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 [[GM(웹툰)|혹시 이상용이 유진승을 출루시키고 나온 정인권 타석에서 투구→따악→게이터스 우승 이렇게 완결되는 건 아니겠지?]] 라는 예측도 있었지만 다행히(?) 정인권을 삼진 잡고 넘어갔다. 게이터스는 다음 시즌인 2014년 '''준'''우승... * 연재가 끝난 후 4일이 지난 4월 12일 화요일, GM 2편이 연재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인지 스포츠동아 카툰 패이지에서 만화가 통째로 사라져버렸다. 물론 [[http://sports.donga.com/cartoon?cid=0100000204&sid=1|링크]]는 살아있으므로 링크로 들어가서 보면 된다. 이는 스포츠 동아에서 별도로 웹툰 페이지를 만들지 않아서 생기는 일로 역시 최훈 작가의 연재작인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나 [[탐이부]] 작가가 연재한 만화도 마찬가지로 링크는 살아있는데 목록으로는 찾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현재 스포츠동아 사이트에서 1화~197화까지의 분량이 사라져있다. * 이 작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GM 시리즈]] 세계관이 시작됐다. [각주] [[분류:GM 시리즈(웹툰)]][[분류:웹툰/목록]][[분류:2013년 웹툰]][[분류:웹툰 연재처/기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